베이징·상하이·항저우서 AI·경제안보 등 논의
일부 기술기업 방문은 불발
![[워싱턴=AP/뉴시스] 미국 의회의 초당적 자문기구인 미중경제안보검토위원회(USCC) 대표단이 7년 만에 중국을 방문한 뒤 향후 방중을 연례화해 중국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의 모습. 2026.07.28](https://img1.newsis.com/2026/01/26/NISI20260126_0000954735_web.jpg?rnd=20260126232819)
[워싱턴=AP/뉴시스] 미국 의회의 초당적 자문기구인 미중경제안보검토위원회(USCC) 대표단이 7년 만에 중국을 방문한 뒤 향후 방중을 연례화해 중국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의 모습. 2026.07.28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미국 의회의 초당적 자문기구인 미중경제안보검토위원회(USCC) 대표단이 7년 만에 중국을 방문한 뒤 향후 방중을 연례화해 중국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USCC 대표단은 최근 베이징과 상하이, 항저우를 방문한 뒤 최소 연 1회 중국을 찾아 현장 교류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대표단은 방중 기간 미국 외교관과 중국 정부 관계자, 중국 싱크탱크 인사, 미중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논의 의제에는 인공지능(AI), 첨단기술, 생명공학, 지역 경제와 기업 환경, 경제안보, 지역안보 및 국제 현안 등이 포함됐다.
USCC는 "대표단이 다양한 현안을 놓고 중국 측 인사들과 솔직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만 어떤 중국 정부 관계자들과 만났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베이징과 상하이, 항저우를 방문지로 선정한 이유도 설명하지 않았다.
또 일부 중국 기술기업 방문을 추진했지만 방문이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크 카이컨 USCC 부위원장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미중 관계에 대한 우리의 분석이 현실을 따라갈 수 있도록 최소한 매년 중국을 방문해 교류를 확대하는 데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USCC는 2000년 설립된 미 의회 산하 독립 자문기구로, 무역과 국가안보를 중심으로 한 대중국 정책에 대해 매년 의회에 보고서와 권고안을 제출하고 있다.
주미 중국대사관은 이번 방문을 환영하며 미국 측의 보다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대중국 인식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중국은 언제나 미국 의회와의 소통에 열려 있다"면서 "이번 USCC의 중국 방문이 미국 측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대중국 인식과 미중 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략적 안정성을 갖춘 건설적인 미중 관계 구축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USCC 대표단은 최근 베이징과 상하이, 항저우를 방문한 뒤 최소 연 1회 중국을 찾아 현장 교류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대표단은 방중 기간 미국 외교관과 중국 정부 관계자, 중국 싱크탱크 인사, 미중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논의 의제에는 인공지능(AI), 첨단기술, 생명공학, 지역 경제와 기업 환경, 경제안보, 지역안보 및 국제 현안 등이 포함됐다.
USCC는 "대표단이 다양한 현안을 놓고 중국 측 인사들과 솔직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만 어떤 중국 정부 관계자들과 만났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베이징과 상하이, 항저우를 방문지로 선정한 이유도 설명하지 않았다.
또 일부 중국 기술기업 방문을 추진했지만 방문이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크 카이컨 USCC 부위원장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미중 관계에 대한 우리의 분석이 현실을 따라갈 수 있도록 최소한 매년 중국을 방문해 교류를 확대하는 데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USCC는 2000년 설립된 미 의회 산하 독립 자문기구로, 무역과 국가안보를 중심으로 한 대중국 정책에 대해 매년 의회에 보고서와 권고안을 제출하고 있다.
주미 중국대사관은 이번 방문을 환영하며 미국 측의 보다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대중국 인식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중국은 언제나 미국 의회와의 소통에 열려 있다"면서 "이번 USCC의 중국 방문이 미국 측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대중국 인식과 미중 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략적 안정성을 갖춘 건설적인 미중 관계 구축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