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말 기준 3000여건 신청
![[제주=뉴시스] 제주도청사.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14/NISI20260714_0002186252_web.jpg?rnd=20260714124338)
[제주=뉴시스] 제주도청사.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지난 2월부터 시작한 '2026년 탐라청년출발패키지(청년 진입 축하장려금)' 사업의 정부24 온라인 신청을 조만간 마감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달 말 기준 사업 신청 건수가 3000여건에 달해 2차 지급분까지 감안할 경우 예산이 100% 소진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다.
탐라청년출발패키지는 2026년 1월1일 이후 제주도로 전입한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에게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도는 지원 대상을 일반형(최초 전입)과 U턴형(과거 연속 5년 이상 제주 거주)으로 구분해 전입 축하금(1차분)과 전입 후 주민등록 6개월 유지 시 정주 장려금(2차분)을 각각 50%씩 나눠 지급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신청한 청년 2159명에게 1억3000여만원 상당의 탐나는전을 지급했으며, 오는 8월부터는 1월 전입 후 주민등록을 6개월 이상 유지한 청년을 대상으로 2차분 지급을 시작한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 본 사업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타 정책과도 연계해 청년들이 제주에 살고 싶은 정주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인구 규모와 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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