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폭염경보 확대…"체감 35도 이상, 온열질환 유의"

기사등록 2026/07/28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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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부·동부, 서귀포시 서부·남부·동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25일 오후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에 피서객이 찾아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귀포시 동부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표되는 등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며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2026.07.25.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25일 오후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에 피서객이 찾아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귀포시 동부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표되는 등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며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2026.07.25.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28일 제주에 폭염경보가 확대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시 서부와 서귀포시 서부에 내려진 폭염경보를 제주시 동부, 서귀포시 남부·동부로 확대 발효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산간과 제주시 북부, 추자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시 서부·북부, 서귀포시 남부·서부, 추자도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오전 10시 기준 제주는 체감온도 33도 안팎으로 관측되고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주요 지점 최고체감온도(최고기온)은 ▲한림 34.1도(32도) ▲제주 33.8도(33도) ▲성산수산 33.7도(33.1도) ▲구좌 33.6도(31.9도) ▲상예 33.4도(31.6도) 등이다.

기상청은 폭염경보 발효 지역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5도를 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실내외 작업장, 논·밭, 도로 등에서는 기상장비가 설치된 곳보다 체감온도가 더 높을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도는 안전 문자롤 통해 "비닐하우스, 밭, 공사장 등 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고 그늘에서 휴식하는 등 폭염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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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폭염경보 확대…"체감 35도 이상, 온열질환 유의"

기사등록 2026/07/28 11:01: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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