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학 맞아 체험형 테라피교실 운영 모습.(사진=삼척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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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7일부터 관내 초등학생 대상 체험형 영어캠프와 돌봄 교실 운영에 나섰다.
우선 체험형 여름방학 영어캠프 'S.E.S(Samcheok English School)'가 8월 14일까지 삼척소달배움터에서 진행된다. 주차별 40명씩 총 120명이 참여하며, 원어민과 함께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모두ON 돌봄교실 '테라피 교실'이 27일부터 31일까지 강원대학교 그린에너지연구관 908호에서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천연 버물리·디퓨저·쿨링젤 만들기 등 직접 활용 가능한 물품을 제작하며 창의력과 성취감을 높일 계획이다.
◇'2026 삼척 여름 청정해변 이벤트' 개최
삼척시가 오는 31일부터 8월 8일까지 덕산해변, 하맹방해변, 맹방해변, 덕풍계곡 등 관내 주요 휴양지에서 '2026 삼척 여름 청정해변 이벤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피서객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해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7월 31일 덕산해변 특설무대에서 '덕산마을 덕봉산 가요제'가 개최된다. 이어 8월 1일 하맹방해변에서는 조개잡이 체험 및 달빛음악회가 열리며, 8월 7일 맹방해변에서는 '근덕 맹방 가요제', 8월 8일 덕풍계곡에서는 초청가수·DJ·마술 공연이 어우러진 '한여름밤의 콘서트'가 펼쳐진다.

여름 청정해변 조개잡이 이벤트.(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시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통해 문화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삼척의 해변과 계곡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기기를 당부했다.
◇제32회 '삼척시민상' 후보자 추천 접수
삼척시가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예술진흥 등에 기여한 공적이 뛰어난 시민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8월 14일까지 '제32회 삼척시민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수상후보 자격은 삼척시 관내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직장을 두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일반시민 및 공직자다. 관내 기관·단체·기업체의 장이 추천하거나, 시민이 직접 추천할 경우 2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후보자는 8월 중 심사위원회의 공적 기간 및 기여도 총괄 심사를 거치게 되며, 대상 1명과 본상 3명을 최종 선정해 오는 2026년 삼척시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2026년 하반기 평생학습관 수강생 모집
삼척시가 2026년 하반기 평생학습관 및 도계·원덕 평생학습센터 수강생을 8월 3일부터 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평생학습관 67개 강좌, 도계센터 26개 강좌, 원덕센터 19개 강좌 등 총 112개 강좌 1771명이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8월 10일 전산 추첨을 진행하며, 미달 과목에 한해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2차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하반기 정규과정은 8월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15주 이내로 운영되며 교재·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다.
성인 삼척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인터넷 접수가 어려울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사무실을 방문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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