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회장 "검증된 행정 능력 갖춰"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제42대 대한체육회장으로 당선된 유승민이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선거에서 김대년 선거운영위원회 위원장(왼쪽)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1.14.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1/14/NISI20250114_0020662087_web.jpg?rnd=20250114184730)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제42대 대한체육회장으로 당선된 유승민이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선거에서 김대년 선거운영위원회 위원장(왼쪽)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1.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대한체육회 신임 사무총장에 김대년 체육회 선거자문위원회 위원장이 내정됐다.
체육회는 28일 "김대년 위원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내정한다"고 밝혔다.
불행한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중학생 복싱 선수의 가족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했던 김나미 전 사무총장이 지난 5월 사임하며 사무총장직은 공석이 됐다.
체육회는 규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와의 사전 협의와 이사회의 동의를 거쳐 김대년 내정자를 새 사무총장으로 임명할 계획이다.
김 내정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보담당관과 선거연수원장, 관리국장, 기획관리실장, 사무차장을 거쳐 2016년 11월 사무총장(장관급)에 올랐다. 장관급 공직자 출신이 체육회 사무총장으로 선임된 건 처음이다.
재임 기간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총괄 관리했으며, 2018년 9월 퇴임하기까지 30여 년간 조직 기획과 예산·인사 관리, 대외 협력, 교육·연수 등 공공기관 운영 전 분야의 실무를 수행했다.
이후 김 내정자는 제41대와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운영위원장, 선거제도개선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하며 체육회의 제도 개선에 참여해 왔다.
지난달에는 체육회 선거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선거인단 확대, 투표 방식, 후보자 자격 요건, 선거 운동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체육회는 김 내정자에 대해 "체육회의 조직 구조와 의사결정 절차, 회원단체가 처한 현실, 체육계 전반의 현안을 깊이 이해하고 있어서 부임 직후 곧바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대년 내정자가 행정 전문성과 조정 능력을 바탕으로 조직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회원단체 및 체육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다. 또 체육 행정 체계를 안정적으로 확립하고 체육회의 변화와 혁신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승민 체육회장은 "김대년 내정자는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해 검증된 행정 역량을 갖췄고, 그동안 체육회와 함께 일하며 조직과 현장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다"며 "체육회를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조직으로 발전시키고, 체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과 행정에 충실히 반영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체육회는 28일 "김대년 위원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내정한다"고 밝혔다.
불행한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중학생 복싱 선수의 가족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했던 김나미 전 사무총장이 지난 5월 사임하며 사무총장직은 공석이 됐다.
체육회는 규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와의 사전 협의와 이사회의 동의를 거쳐 김대년 내정자를 새 사무총장으로 임명할 계획이다.
김 내정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보담당관과 선거연수원장, 관리국장, 기획관리실장, 사무차장을 거쳐 2016년 11월 사무총장(장관급)에 올랐다. 장관급 공직자 출신이 체육회 사무총장으로 선임된 건 처음이다.
재임 기간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총괄 관리했으며, 2018년 9월 퇴임하기까지 30여 년간 조직 기획과 예산·인사 관리, 대외 협력, 교육·연수 등 공공기관 운영 전 분야의 실무를 수행했다.
이후 김 내정자는 제41대와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운영위원장, 선거제도개선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하며 체육회의 제도 개선에 참여해 왔다.
지난달에는 체육회 선거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선거인단 확대, 투표 방식, 후보자 자격 요건, 선거 운동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체육회는 김 내정자에 대해 "체육회의 조직 구조와 의사결정 절차, 회원단체가 처한 현실, 체육계 전반의 현안을 깊이 이해하고 있어서 부임 직후 곧바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대년 내정자가 행정 전문성과 조정 능력을 바탕으로 조직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회원단체 및 체육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다. 또 체육 행정 체계를 안정적으로 확립하고 체육회의 변화와 혁신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승민 체육회장은 "김대년 내정자는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해 검증된 행정 역량을 갖췄고, 그동안 체육회와 함께 일하며 조직과 현장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다"며 "체육회를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조직으로 발전시키고, 체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과 행정에 충실히 반영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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