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관광도시 경쟁력 강화
![[서울=뉴시스] 하늘에 떠 있는 서울달. (사진=서울시 제공) 2026.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8/NISI20260728_0002197413_web.jpg?rnd=20260728082255)
[서울=뉴시스] 하늘에 떠 있는 서울달. (사진=서울시 제공) 2026.07.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대표 야간 관광 계류식 가스 기구인 '서울달' 심야 운영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야간 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운영 시간을 오후 11시까지 연장한다.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야간 이용 수요가 집중되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오후 11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한다.
이번 심야 운영 확대는 여름철 무더위가 한풀 꺾이는 저녁 시간대에 시민과 관광객 이용 편의를 위해 마련됐다.
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올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연장 운영 기간을 4월부터 10월까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서울달은 130m 상공에서 한강과 여의도, 노들섬, 남산 등 서울 대표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구다.
서울달은 2024년 8월 개장 이후 2년이 채 되지 않은 지난 5월 누적 탑승객 1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15일 기준 누적 탑승객은 10만8474명, 외국인 탑승객은 4만726명이다. 외국인 탑승객 비율은 지난해 40.2%에서 올해 상반기 43.6%로 높아졌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의 밤이 서울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관광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야간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서울달 심야 운영을 계기로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밤에도 머물고 싶은 서울을 만들고 체류형 야간 관광 콘텐츠를 확충해 글로벌 관광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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