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부산에서 20대 여성이 길을 걷다가 어지럼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28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11시39분께 부산 수영구 한 거리에서 "친구가 더워서 쓰러질 것 같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가 A(20대·여)씨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의식이 있었으며 체온도 37도로 정상 범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20분간 야외활동을 한 뒤 어지럼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119구급대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당시 부산의 낮 최고기온은 한때 35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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