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문화예술회관' 장애인 관람석, 앞쪽으로 전면 배치

기사등록 2026/07/28 0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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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 충남 보령문화예술회관 휠체어 석 공사후 모습. (사진=보령시청 제공) 2026.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 충남 보령문화예술회관 휠체어 석 공사후 모습. (사진=보령시청 제공) 2026.07.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문화예술회관 장애인 관람석이 앞쪽으로 전면 배치됐다.

28일 보령시에 따르면 지난 1일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엄승용 시장 취임식 때 장애인 관람석이 별도로 설치되지 않았는데도 안내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아 겪은 불편을 해소한 것이다. 엄 시장은 당시 유감을 표명하고 시설 개선을 약속했었다.
 
시는 기존에 접근이 다소 불편했던 장애인 관람석을 가장 이동이 편리하고 시야가 확보되는 객석 앞 좌석으로 전면 배치했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관람객들의 진입 동선을 대폭 단축하고 공연 관람때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단순 시설 보완을 넘어 장애인 관람객들이 공연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퇴장할 때까지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이동 편의성과 접근성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엄 시장은 "공공사업이 장애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실질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개선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 단체와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 모두가 장벽 없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포용적인 행정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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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문화예술회관' 장애인 관람석, 앞쪽으로 전면 배치

기사등록 2026/07/28 09:03: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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