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우산공단삼거리~유원삼거리에 설치된 폭염 대비 '쿨링&클린로드' 가동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시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쿨링&클린로드(Cooling & Clean Road)'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
쿨링&클린로드는 우산동 우산공단삼거리부터 유원삼거리까지 약 500m 구간 도로 중앙에 설치된 분사장치를 통해 노면에 물을 살수하는 폭염 저감시설이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평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오후 4시 등 하루 3차례 가동한다.
노면 온도를 낮춰 보행자와 운전자의 열 스트레스를 줄이고 타이어 분진 등 도로변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등 대기질 개선 효과가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폭염이 일상화되는 기후위기에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폭염 저감시설 운영과 기후위기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리더 아카데미' 수강생 60명 모집
원주시는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 청년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내달 21일까지 '2026 원주 청년리더 아카데미' 수강생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대상은 원주시에 거주하는 18~39세 청년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아카데미는 9~10월 총 7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리더십, 자기계발, 경제·산업, 일자리, AI 활용, 취미·소양 등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원주시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영섭 복지정책과장은 "청년리더 아카데미가 청년들의 역량을 키우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참여업소 모집
원주시는 내달 10일까지 식품·공중위생업소의 노후시설 개선과 편의시설 확충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원주시에 영업주의 주민등록과 영업장이 있는 일반음식점과 숙박업, 목욕장업, 이용업, 미용업, 세탁업 등 공중위생업소다. 최대 750만원 범위에서 환경개선 비용의 80%(부가가치세 제외)를 지원한다.
신청은 원주시보건소 위생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거나 보건소 위생과 위생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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