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中 D램 CXMT 상장 첫날 465% 급등…“시총 712조원 1위 등극”

기사등록 2026/07/27 17: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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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메이커 CXMT 로고
중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메이커 CXMT 로고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최대 D램(DRAM) 제조업체 CXMT(창신 메모리 테크놀로지 長鑫)가 27일 상하이 증시 과학혁신판(科創板) 상장 첫날 460% 넘게 급등한 채 거래를 마감했다.

27일 동방재부망과 중국증권보, 신랑재경에 따르면 CXMT는 이날 공모가 8.66위안보다 471.59% 높은 49.50위안으로 출발했다.

CXMT는 장중 55.03 위안까지 치솟았다가 공모가보다 465.82% 뛰어오른 49.00위안으로 폐장했다.

중국 1위이자 세계 4위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CXMT의 상장은 올해 중국 A주 시장 최대 기업공개(IPO)로 꼽히며 관심을 모았다.

이처럼 주가가 급등한 CXMT는 커촹판 사상 최대 IPO 기록을 경신했다.

CXMT는 종가치 45.00위안을 기록하면서 시가총액이 3조2771억6900만 위안(약 712조29304억원)에 달했다. 중국공상은행(2조7600억 위안)을 제치고 A주 시가총액 1위에 올라섰다.

거래도 활발했다. 거래량은 2990만수(1수=100주), 거래대금은 1412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유통주식 회전율은 66.40%에 달했다.

창신과기의 총발행 주식 수는 668억8100만주, 유통주식 수가 45억300만주다. 유동 시가총액은 2460억9100만 위안으로 나타났다.

애초 촹신과기는 신주 66억8800만주를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전략배정 조정과 일반·기관 배정 비율 변경, 중진공사(中金公司)의 15% 초과배정옵션(그린슈) 행사까지 반영되면서 최종 발행 규모가 76억9100만주로 확대했다.

온라인 일반 청약 물량은 38억5100만주이고 942만8800여 계좌가 청약에 참여했다. 청약 당첨률은 0.47%로 커촹판 출범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기관 대상 오프라인 배정은 21억7300만주이며 공모펀드 등 A등급 기관이 전체의 91%를 할당받았다.

전략배정 물량은 16억6700만주로 축소하고 전국사회보장기금이사회는 36개 운용계정을 통해 8억6600만주를 배정받아 전략배정 물량의 51.95%를 차지했다. 보호예수 기간은 12~36개월이다.

또 인공지능(AI) 기업 딥시크(DeepSeek) 창업자 량원펑(梁文锋)이 설립한 환팡량화(幻方量化)와 주장자산(九章資產)은 합쳐 2024만9700주를 할당받고 닝취안(寧泉資產)의 양둥(楊東)도 기관 배정에 참여했다.

상장 첫날 실제 거래 가능한 주식은 45억300만주로 발행 물량의 67.33%를 차지한다.

시장에서는 회전율이 60%에 이를 경우 시가총액이 3조 위안(650조원)을 유지한다는 전제 아래 일일 거래대금이 1200억 위안을 넘어 A주 단일 종목 최고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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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中 D램 CXMT 상장 첫날 465% 급등…“시총 712조원 1위 등극”

기사등록 2026/07/27 17:39:4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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