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면담 진행, 영업 재개 일정 등 논의
DIP 집행 후 7일 이내 재오픈 로드맵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의 회생절차를 9월4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면서 홈플러스가 영업 정상화에 속도를 낸다. 홈플러스는 20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DIP)이 집행되는 대로 임시휴업 중인 핵심 점포 67곳의 영업을 재개하고, 매장을 소형화해 식품·자체브랜드(PB) 중심으로 운영하는 새로운 영업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다. 사진은 22일 영업 정지중인 서울 시내 홈플러스 매장. 2026.07.22.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2/NISI20260722_0021373675_web.jpg?rnd=20260722150218)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의 회생절차를 9월4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면서 홈플러스가 영업 정상화에 속도를 낸다. 홈플러스는 20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DIP)이 집행되는 대로 임시휴업 중인 핵심 점포 67곳의 영업을 재개하고, 매장을 소형화해 식품·자체브랜드(PB) 중심으로 운영하는 새로운 영업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다. 사진은 22일 영업 정지중인 서울 시내 홈플러스 매장. 2026.07.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회생 절차 폐지로 영업이 중단됐던 홈플러스 매장이 이르면 8월 초 다시 문을 열 전망이다. 노사는 극적으로 조달한 2000억원의 자금을 상품 공급과 미지급 퇴직금 등에 우선해 사용하기로 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노사는 이날 면담을 갖고 영업 재개 일정과 향후 운영 방안, 긴급운영자급(DIP) 사용처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논의 내용에 따르면 DIP는 이달 31일 또는 내달 3일 입금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휴업에 들어간 매장의 재오픈 시점은 입금 후 7일 이내로 늦어도 8월10일에는 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장은 600~1000평이내 식품 매장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홈플러스는 기존 대형마트 방식에서 벗어나 미국 유통기업 '트레이더조'와 유사한 형태 모델로 영업을 재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본사 구매팀은 영업 재개를 위해 현재 신선식품 납품업체를 컨텍 중이라고 한다. 가공식품 측과 협의도 진행 중이며 물류센터, 물류기사도 섭외 중이다.
추가로 조달되는 2000억원은 상품 공급에 최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퇴직자의 미지급 퇴직금과 미지급 임금으로도 쓰인다. 영업 중단 전 진행한 50% 할인 행사로 마련된 300억원 역시 6월 임금, 공과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인력은 점포 규모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본사 역시 인력을 최소한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한다.
함께 멈췄던 온라인 사업도 재개를 준비 중이다. 입점점주와 소상공인에 대한 수수료 인하 등은 28일 추가로 유선 협의할 예정이다.
노조는 홈플러스 정상화에 입점업체와 소상공인의 역할이 중요하다 판단, 입점업체와 소상공인의 운영 전반을 조합이 확인 할 수 있도록 핫라인을 통해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7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노사는 이날 면담을 갖고 영업 재개 일정과 향후 운영 방안, 긴급운영자급(DIP) 사용처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논의 내용에 따르면 DIP는 이달 31일 또는 내달 3일 입금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휴업에 들어간 매장의 재오픈 시점은 입금 후 7일 이내로 늦어도 8월10일에는 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장은 600~1000평이내 식품 매장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홈플러스는 기존 대형마트 방식에서 벗어나 미국 유통기업 '트레이더조'와 유사한 형태 모델로 영업을 재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본사 구매팀은 영업 재개를 위해 현재 신선식품 납품업체를 컨텍 중이라고 한다. 가공식품 측과 협의도 진행 중이며 물류센터, 물류기사도 섭외 중이다.
추가로 조달되는 2000억원은 상품 공급에 최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퇴직자의 미지급 퇴직금과 미지급 임금으로도 쓰인다. 영업 중단 전 진행한 50% 할인 행사로 마련된 300억원 역시 6월 임금, 공과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인력은 점포 규모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본사 역시 인력을 최소한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한다.
함께 멈췄던 온라인 사업도 재개를 준비 중이다. 입점점주와 소상공인에 대한 수수료 인하 등은 28일 추가로 유선 협의할 예정이다.
노조는 홈플러스 정상화에 입점업체와 소상공인의 역할이 중요하다 판단, 입점업체와 소상공인의 운영 전반을 조합이 확인 할 수 있도록 핫라인을 통해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