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일자리 정보체계 구축사업 일환…실무 역량 강화
![[서울=뉴시스] 한국고용정보원 CI. 2025.10.01.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01/NISI20251001_0001959686_web.jpg?rnd=20251001172818)
[서울=뉴시스] 한국고용정보원 CI. 2025.10.01.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이 르완다의 고용서비스 강화를 위한 현지 연수를 실시한다.
고용정보원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르완다에서 '제1차 고용서비스 종사자 현지연수'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의 '르완다 통합적 일자리 정보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고용서비스 종사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첫 번째 과정이다. 르완다 공공서비스노동부(MIFOTRA), 전국 고용서비스센터, 대학 및 취업 관련 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르완다의 노동시장과 고용서비스 환경을 반영한 전반적인 교육과 진로지도 및 학습경로 구축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국제노동기구(ILO)와 고용정보원이 개발한 교육 모듈을 활용해 직업상담, 취업지원 서비스, 고용서비스 운영체계 등에 대한 실무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의 '고용24'와 같은 르완다 고용서비스 전산망 '뉴 코라(New-KORA)'를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고용서비스 종사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남주현 코이카 르완다 부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연수가 르완다 고용서비스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구직자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고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르완다의 고용서비스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의 인력개발 수요분석 전문가인 이상현 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르완다 고용서비스 종사자들이 현장의 노동시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MIFOTRA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교육 성과가 실제 고용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고용정보원을 포함한 사업수행기관 컨소시엄은 이번 현지 연수에 이어 다음 달 5일 제2차 사업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같은 날부터 이틀간 인력개발 수요분석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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