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브라질 인기"…중기부, '중기 진출' 지원

기사등록 2026/07/28 06:00:0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현지 플랫폼 기업과 제품 발굴·입점 활성화 약속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4.08.01.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4.08.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K-뷰티 중소기업의 브라질 진출 지원을 위해 정부가 현지 플랫폼 기업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7일(현지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브라질 화장품협회(ABIHPEC)와 메르카도 리브레(Mercado Libre)를 연달아 방문해 K-뷰티 중소기업의 브라질 지역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브라질은 손꼽히는 뷰티 시장을 형성하고 있음에도 물리적 거리로 인해 우리 기업의 진출이 많지 않았다. 최근 들어 K-팝, K-드라마 인기로 K-뷰티에 대한 수요가 늘며 새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브라질이 가진 이점을 K-뷰티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정부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사들이 브라질 화장품 총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브라질 화장품협회(ABIHPEC)와 원료 등 후방산업을 포함한 화장품 가치사슬 전반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의 관련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교류, 브라질의 천연자원과 우리 기술력을 결합한 공동 연구개발 및 생산 추진, 수출규제 대응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남미 지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메르카도 리브레와는 우리 중소 브랜드사들의 플랫폼 입점과 홍보·마케팅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논의했다. 우리 정부와 유관기관, 메르카도 리브레가 공동으로 재정적·기술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메르카도 리브레가 우리나라에 직접 방문해 남미 지역에서 성공이 기대되는 K-뷰티 브랜드 사들과 상담회도 진행하는 것으로 논의했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중소기업 최상위 수출품목인 화장품이 글로벌 넘버원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뷰티 산업 생태계 전반을 더 탄탄히 하고,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노력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K-뷰티, 브라질 인기"…중기부, '중기 진출' 지원

기사등록 2026/07/28 06:00:0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