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TP, 연구개발기반 설립사업 12개사 선정

기사등록 2026/07/27 15: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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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기업 R&D 조직 신설 유도 독자적 기술 경쟁력·자생력 제고

[울산=뉴시스] 중구 다운동 울산테크노파크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중구 다운동 울산테크노파크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테크노파크는 울산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2026년 연구개발기반 설립지원사업 심사 절차를 완료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역량을 강화할 최종 12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체 연구개발(R&D) 역량의 핵심인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전담부서 신설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기술개발 기반을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울산TP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검토, 현장 실태조사, 선정평가위원회 심사를 진행했다. 기술개발 의지가 높고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12개사를 선발했다.

선정된 기업은 기업당 1700만원에서 최대 2500만원의 R&D 자금을 지원받는다.

12개사는 협약 기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및 연구개발전담부서 공식 인정을 완료해야 한다. 이를 통해 기업 내 독립된 연구 조직을 갖추고 자체적인 혁신 기술개발을 본격화한다.

2008년 첫발을 내딛은 이 사업은 2025년까지 울산 지역에 183개사 연구조직을 설립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12개 기업이 추가 지정됨에 따라 누적 설립 연구조직은 총 195개사로 확대돼 울산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자생력이 한층 더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TP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단순 생산 중심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라며 "12개 기업이 공식 연구조직 인정을 마무리하고 체계적인 R&D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밀착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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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연구개발기반 설립사업 12개사 선정

기사등록 2026/07/27 15:42:3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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