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흰여울마을 급경사지 정비 점검…"폭염·호우 대응"

기사등록 2026/07/27 13:59:12

최종수정 2026/07/27 14: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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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영도구 영선지구 정비사업 현장 방문

[부산=뉴시스] 전재수 부산시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영도구 흰여울마을 일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했다. 2026.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전재수 부산시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영도구 흰여울마을 일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했다. 2026.07.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전재수 부산시장이 영도구 흰여울마을 일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했다.

부산시는 전 시장이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맞아 영도구 영선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전 시장은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공정 계획을 보고받은 뒤 사면 보강공사와 구조물 설치 상태, 배수시설 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또 집중호우 등 기상특보 발효 시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시원한 물과 냉방장치, 휴식 제공, 보냉장구 지급, 119 신고 체계 등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여부도 확인했다.

영선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부산 대표 관광지인 흰여울마을 일원의 급경사지 안전성을 확보해 시민과 관광객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해예방사업이다.

[부산=뉴시스] 영도구 영선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 (사진=부산시 제공) 2026.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영도구 영선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 (사진=부산시 제공) 2026.07.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사업은 노후한 돌붙임 사면을 철거·재설치하고 안전성이 부족한 사면을 보강해 안정성을 높이는 내용이다. 영선2지구는 2025년 3월 준공했으며, 영선2-1지구와 영선3지구는 2027년, 영선2-2지구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부산시는 현재 급경사지 1248곳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재해우려지역(D·E등급)은 9곳이다. 현재 4곳은 정비를 완료했고, 2곳은 공사가 진행 중이며, 2곳은 실시설계, 나머지 1곳은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전 시장은 "이상기후로 국지성 극한호우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등 재난위험지역을 조기에 정비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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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흰여울마을 급경사지 정비 점검…"폭염·호우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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