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오후 6시…하루 세 끼 지원
![[횡성=뉴시스] 횡성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9/NISI20250709_0001888126_web.jpg?rnd=20250709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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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이 여름방학마다 반복되는 초등학생 돌봄과 급식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초등 방학 틈새돌봄' 운영에 나섰다.
횡성군은 내달 21일까지 4주간 행복한홈스쿨과 다함께돌봄센터 등 지역 돌봄시설 2곳에서 초등 방학 틈새돌봄을 한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학교 돌봄교실 종료와 마을 돌봄시설 운영시간 제한으로 발생하는 방학 돌봄 사각지대를 메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방학 중 자녀를 맡길 곳이 필요한 맞벌이 가정 등의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상은 기존 돌봄센터 이용 아동과 정원 외 아동을 포함해 모두 58명이다. 운영시간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확대해 온종일 돌봄체계를 갖추춘다. 점심 뿐만 아니라 오전 간식과 저녁 급식도 제공한다.
정부는 여름방학 기간 학교 돌봄 종료 이후 발생하는 돌봄·급식 공백을 줄이기 위해 전국 지자체와 지역 돌봄시설을 연계한 틈새돌봄 긴급대책을 마련했다. 횡성군도 정부 대책에 발맞춰 지역 실정에 맞는 돌봄체계를 마련했다.
이희경 군 가족복지과장은 "방학 기간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운영 과정도 세심하게 살펴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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