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수놓는 국악 향연…'우면산 별밤축제' 내달 개막

기사등록 2026/07/27 10: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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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갱스·이상밴드·오름새 등 출연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국립국악원은 '2026 우면산 별밤축제'를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국립국악원 연희마당에서 연다고 27일 밝혔다.

우면산 별밤축제는 연희와 창작 국악, 국악관현악, 밴드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이는국립국악원의 대표 야외 공연이다. 

올해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국악인, 창작 국악밴드들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첫 공연(8월 22일)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정가 보컬리스트 하윤주,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단원 김정훈이 함께한다.

광복 81주년과 백범 김구 선생의 탄생 150주년을 맞아 김구 선생이 꿈꾼 '문화의 힘'을 주제로 한 무대를 선보인다.

8월 29일에는 국악그룹 똘갱스가 판소리 '흥보가'의 주요 대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을 펼친다.

9월 5일에는 JTBC '풍류대장',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한 이상밴드가 전통을 바탕으로 한 창작 음악을 선보이며, 9월 12일에는 '2025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 수상팀 오름새가 전통 연희와 밴드 사운드를 결합한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 공연인 9월 19일에는 재즈밴드 프렐류드, 소리꾼 이봉근,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성슬기가 함께해 재즈와 우리 소리가 어우러진 피날레를 장식한다.

공연에 앞서 오후 4시부터 국립국악원 잔디광장에서는 전통 매듭, 자개 달항아리 만들기 등의 일일 수업과 포토 부스,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예매는 놀티켓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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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수놓는 국악 향연…'우면산 별밤축제' 내달 개막

기사등록 2026/07/27 10:10:3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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