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정 양립 제도 지속 강화…신뢰받는 해양교통안전 서비스 제공
![[서울=뉴시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24일 세종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인 '2026 해누리날'을 개최한 가운데, 안영철 공단 이사장과 참여 직원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ttps://img1.newsis.com/2026/07/27/NISI20260727_0002196425_web.jpg?rnd=20260727093451)
[서울=뉴시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24일 세종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인 '2026 해누리날'을 개최한 가운데, 안영철 공단 이사장과 참여 직원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가족친화 경영 확대의 일환으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를 열고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나섰다.
해양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4일 세종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2026 해누리날'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누리날은 해양의 가치와 안전을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공유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된 행사로, 올해는 참여 대상을 전국 지사·센터 직원으로 확대하고 초청 범위도 자녀와 배우자에서 조부모까지 넓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KOMSA 키즈 그림공모전' 시상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해양안전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구명조끼 착용과 구명뗏목 승선 체험, 해양안전 가상현실(VR) 체험 등을 통해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익혔다.
또 선박 조종 시뮬레이터 체험과 운항상황센터, 사내 스튜디오 견학을 통해 항해사와 운항관리자, 해양안전 관련 직무를 간접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해양교통안전공단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육아휴직 자동신청제, 주4일제 도입 등 생애주기별 돌봄 지원 정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가족친화 우수기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후에도 '일·가정 양립 정책 10대 과제'를 수립해 재택·원격근무 확대와 근무 형태 선택권 강화, 자녀돌봄휴가 및 배우자 임신검진 동행휴가 확대 등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다.
안영철 공단 이사장은 "가족친화 경영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조직이 돌봄을 함께 책임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성원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국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해양교통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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