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 애니웨어' 콘셉트…유연한 업무환경·협업 효율 강화
![[서울=뉴시스] 유진마포빌딩에 마련된 동양 마포 신사옥 출입구 전경. 사진=유진그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7/27/NISI20260727_0002196418_web.jpg?rnd=20260727092936)
[서울=뉴시스] 유진마포빌딩에 마련된 동양 마포 신사옥 출입구 전경. 사진=유진그룹 제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유진그룹 계열사 동양이 서울 마포로 사옥을 옮기며 그룹 통합사옥 시대의 첫 발을 뗐다.
동양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유진마포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양은 이 건물 6층부터 8층까지 약 1450㎡ 규모의 공간을 사용한다.
이번 이전은 유진그룹이 추진 중인 통합사옥 운영 전략의 일환으로, 동양은 주요 계열사 가운데 처음으로 입주했다. 그룹은 향후 계열사들을 순차적으로 이전해 시너지 확대와 운영 효율성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
동양은 새 사무공간에 '워크 애니웨어(Work Anywhere)' 개념을 적용해 업무 환경을 전면 재편했다. 모든 회의실에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해 비대면 협업을 강화했고, 집중 업무를 위한 별도 공간과 직원 건강 관리를 위한 전용 공간도 마련했다.
또 통화 전용 부스 등 개인 업무 공간을 확충하고, 회의실과 임원실 등 주요 시설을 모듈형 구조로 설계해 조직 변화에 따라 공간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동양 관계자는 "새 사옥은 구성원의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조직 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유연한 업무 환경을 기반으로 협업과 의사결정 효율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진그룹은 올해 초 해당 건물을 매입해 통합사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계열사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자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