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5곳 지정…금천구 추가 선정

기사등록 2026/07/27 11:15:0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금천 VIP산후조리원도 추가 지정

기존 4곳 올해 예약 538명 마감

7월29~31일 추가 이용자 모집

[서울=뉴시스] 서울 양천구 팰리스산후조리원 입구에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현판이 설치돼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6.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 양천구 팰리스산후조리원 입구에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현판이 설치돼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6.07.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시는 민간 산후조리원의 서비스와 시의 공공 지원을 결합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을 5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수백만원에 이르는 산후조리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도입한 민관협력형 사업이다. 서울시는 공모로 민간 산후조리원을 선정해 내년 5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시는 지난달 8일 팰리스산후조리원(양천구), 르베르쏘산후조리원(강서구), 마미캠프산후조리원(도봉구), 퍼스트스마일산후조리원(강동구) 등 4곳의 운영을 시작했다. 이달 20일에는 금천구 VIP산후조리원을 추가로 선정했으며 다음달 3일부터 운영한다.

선정 과정에서는 인력·시설·감염관리 역량 등 운영 전반의 전문성과 권역별 균형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서울=뉴시스] 서울 도봉구 마미캠프산후조리원 입구에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현판이 설치돼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6.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 도봉구 마미캠프산후조리원 입구에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현판이 설치돼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6.07.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9~31일 추가 모집…서울 1년 거주 산모 대상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이용 기회가 확대됨에 따른 추가 이용자 모집은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에서 진행한다. 대상 시설은 VIP산후조리원과 퍼스트스마일산후조리원이며 올해 8월부터 내년 1월 사이 출산하는 산모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일 기준 서울에 1년 이상 거주한 산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취약계층과 다자녀·다태아 산모 등에게 우선 이용 기회를 준다.

내년 2~5월 출산 예정 산모를 대상으로 한 정기 모집도 진행한다. 출산 예정 월별 모집 기간은 ▲2월 산모 다음달 3~5일 ▲3월 산모 9월1~3일 ▲4월 산모 9월30일~10월2일 ▲5월 산모 11월2~4일이다.
[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 퍼스트스마일산후조리원 입구에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현판이 설치돼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6.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 퍼스트스마일산후조리원 입구에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현판이 설치돼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6.07.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첫달 131명 이용…전문가 품질관리

시범운영 첫 달에는 산모 131명이 시설을 이용했다. 먼저 운영을 시작한 4곳은 올해 이용분 538명의 예약을 모두 확정했다.

시는 감염·안전·시설 관리와 산후 돌봄, 부모교육 등 운영 전반에 대해 전문가 컨설팅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참여 시설이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운영 지침도 배포했다.

시는 시범사업 성과와 이용자 만족도를 분석해 운영 모델을 개선하고 참여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민간의 우수한 서비스와 공공성을 결합한 전국 최초의 민관협력형 산후조리 지원모델"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5곳 지정…금천구 추가 선정

기사등록 2026/07/27 11:15:0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