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공습·이란 보복 중단에 상승 출발…닛케이지수 0.86%↑

기사등록 2026/07/27 09:04:30

최종수정 2026/07/27 0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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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 협상 진전 가능성에 투자심리 회복

[도쿄=AP/뉴시스] 27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하며 장을 시작했다. 사진은 2023년 11월14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 앞에서 한 시민이 닛케이225지수가 표시된 전광판 앞을 지나가고 있는 모습. 2026.07.27.
[도쿄=AP/뉴시스] 27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하며 장을 시작했다. 사진은 2023년 11월14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 앞에서 한 시민이 닛케이225지수가 표시된 전광판 앞을 지나가고 있는 모습. 2026.07.27.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27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하며 장을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53.83포인트(0.86%) 오른 6만5164.98에 장을 열었다.

미국과 이란이 2주 만에 공습과 보복을 멈춘 것이 일본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4일 대(對)이란 공습 중단을 지시했고, 이란도 미국이 공습을 중단한 이후 보복 공격을 전면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 진전 기대가 커지면 중동발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다. 중동 지역의 긴장이 낮아지면 국제유가와 물가 상승 압력도 일부 완화될 수 있다.

최근 유가 급등과 미국 장기금리 상승으로 약세를 보였던 일본 주식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기대가 나왔다. 시장에서는 중동 정세와 국제유가 흐름을 주시하는 가운데, 캐논이 이날 실적을 발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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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美공습·이란 보복 중단에 상승 출발…닛케이지수 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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