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이오 "불성실공시 지정 예고는 공시 미흡 사항… 내부통제 강화"

기사등록 2026/07/27 08: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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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인바이오는 최근 한국거래소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와 관련해 현재는 내부통제 체계를 전면적으로 개선해 동일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거래소의 지정 예고는 과거 횡령·배임 관련 진행사항 및 사실 확인에 대한 공시가 지연된 데 따른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배임·횡령 사건은 대법원 판결을 통해 형사 절차가 마무리됐으며, 이후 진행된 민사 소송 역시 당사자 간 합의를 통해 모두 종결됐다"면서 "이번 사안은 사건 자체가 아닌 각 단계별 진행사항을 적시에 공시하지 못한 절차상의 미흡에 대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최근 1년간 불성실공시로 부과받은 벌점은 현재 0점으로 누적 벌점 부담이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면서 "이번 사안 역시 거래소 심의 절차에 성실히 소명했으며, 주주들이 우려하는 것처럼 회사의 경영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인바이오는 이번 일을 계기로 공시·준법경영 체계를 전반적으로 개선했다고 전했다. 앞으로 투자자와 시장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투명한 공시와 책임경영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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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이오 "불성실공시 지정 예고는 공시 미흡 사항… 내부통제 강화"

기사등록 2026/07/27 08:59:2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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