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대낮 서울 도심에서 중학생 무리로 보이는 청소년들이 길거리 흡연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 출처=유토이미지)](https://img1.newsis.com/2026/07/26/NISI20260726_0002196141_web.jpg?rnd=20260726175007)
[서울=뉴시스] 대낮 서울 도심에서 중학생 무리로 보이는 청소년들이 길거리 흡연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 출처=유토이미지)
[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대낮에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청소년들이 거리를 활보하며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서대문구 가좌역 인근 모래내시장 부근에서 촬영된 청소년들의 흡연 사진과 목격담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숨지도 않고 대낮에 길빵(길거리에서 걸어 다니거나 노상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위)을 하더라"라며 "장소는 모래내시장 근처다"라고 설명했다.
A씨는 "아들 키우는 엄마로서 참으로 착잡하다"라며 "조금만 가까이 있었다면 '너 이건 아니지'라고 했을 텐데"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과 흰색 티셔츠에 회색 반바지 차림의 학생 무리가 손에 담배를 든 채 걸어가는 뒷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어 A씨는 학생들의 연령대에 대해 "내가 키가 167인데, 저기에서 제일 큰 애가 나보다 분명 작았다"라며 "중학생 같았다. 많이 봐야 고1"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키 안 크니 담배부터 끊어라", "부모가 보면 당장 알아보실 텐데 안타깝다", "대낮에 저러고 다니는 걸 부모는 알고 계실지 모르겠다", "철없는 행동 나중에 커서 뼈저리게 후회할 것", "어린 나이에 거리에서 저러는 모습 보니 씁쓸하다" 등 쓴소리와 함께 우려 섞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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