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폭염 속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가 1시간 만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
26일 부산 해운대구,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0분께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792가구 규모)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아파트 단지 내 승강기 3기가 멈춰 내부에 있던 4명이 승강기가 다시 작동되기까지 20여 분간 고립되기도 했다.
아파트 측은 정전 후 비상 발전기를 가동했지만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에서 주민들은 냉방기기 사용에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파트 측 관계자는 "정전 이후 전기 공급은 약 1시간 만에 재개됐다"고 말했다.
이번 정전은 아파트 내부의 발전기 과열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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