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북부권 청소년 공간 '꿈뜨락', 동아리·가족캠프 가동

기사등록 2026/07/25 17:46:06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메이크업 동아리 창단 및 '안전 가족캠프' 개최

내달 1일 웹툰 동아리 출범…청소년 문화·복지 거점

꿈뜨락 가족캠프(사진=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꿈뜨락 가족캠프(사진=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시 청소년 전용 공간 '꿈뜨락'이 다채로운 동아리 창단과 가족 소통 프로그램을 연이어 선보이며 농촌 지역 청소년 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청소년놀이문화공간 꿈뜨락은 청소년들의 자치 활동과 문화·예술 성장을 돕기 위해 '메이크업' 및 '웹툰 그리기' 동아리를 창단하고, 가족 간 유대를 다지는 '안전 가족캠프'를 가동한다.

뷰티 분야에 관심이 많은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메이크업 동아리'가 이날 오후 2시 창단식을 열고 전문 강사 교육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가정 내 소통의 벽을 허무는 행사도 마련됐다. 꿈뜨락은 이날 초등학생 자녀를 둔 6가족을 초청해 가족 간 소통과 관계 회복을 돕는 '꿈뜨락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가족 장기자랑과 협동 게임은 물론, 높아진 안전 의식을 반영해 심폐소생술(CPR) 실습과 재난 대비 생존 배낭 만들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안전 교육을 병행해 실효성을 높였다.

향후 지역 어르신을 위한 장수사진 메이크업 봉사와 지역 축제 페이스페인팅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다음 달 1일에는 웹툰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웹툰 그리기 동아리'가 출범해 전문 창작 장비 지원과 연말 성과 작품 전시회 개최 등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이번 초등 가족캠프를 시작으로 중·고등학생 가족까지 대상을 확대해 연령별 맞춤형 캠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김선아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들은 단순한 취미나 여가를 넘어 청소년들이 스스로 잠재력을 발견하고 지역 공동체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선순환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촘촘한 현장 밀착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익산 북부권 청소년 공간 '꿈뜨락', 동아리·가족캠프 가동

기사등록 2026/07/25 17:46:06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