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이촌 주택 한 채 흙더미에 묻혀
매몰자 8명 모두 발견…3명은 치료 중
![[사진=AP/뉴시스] 25일 중국중앙(CC)TV는 현지 당국을 인용해 전날 오후 6시49분께 산시성 린펀시 훙퉁현 하오이촌에서 황토 붕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중국 남서부 충칭시 펑수이현 산사태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중장비를 동원해 잔해를 치우며 매몰자 수색 작업을 벌이는 모습. 2026.07.25.](https://img1.newsis.com/2026/07/19/NISI20260719_0002189793_web.jpg?rnd=20260719173314)
[사진=AP/뉴시스] 25일 중국중앙(CC)TV는 현지 당국을 인용해 전날 오후 6시49분께 산시성 린펀시 훙퉁현 하오이촌에서 황토 붕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중국 남서부 충칭시 펑수이현 산사태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중장비를 동원해 잔해를 치우며 매몰자 수색 작업을 벌이는 모습. 2026.07.25.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중국 북부 산시성의 한 마을에서 황토층이 무너지면서 주택 한 채가 매몰돼 5명이 숨졌다.
25일 중국중앙(CC)TV는 현지 당국을 인용해 전날 오후 6시49분께 산시성 린펀시 훙퉁현 하오이촌에서 황토 붕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무너진 흙더미가 인근 민가를 덮치면서 건물 안팎에 있던 8명이 매몰됐다. 구조대는 매몰자 8명을 모두 발견했으나, 이 가운데 5명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나머지 3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치료 중인 3명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현지 당국은 현장 구조지휘부를 설치하고 대규모 수색에 나섰다. 응급관리 당국과 경찰, 소방대원, 의료진, 지질 전문가, 지방 공무원, 민간 구조대 등 550여명이 현장에 투입됐다.
구조대는 굴착기와 적재기, 크레인, 무인기, 인명탐지기 등 장비 130여대를 동원해 흙더미를 제거하고 매몰자를 수색했다. 수색은 이날 오전까지 이어졌으며, 매몰자가 모두 발견되면서 구조 작업은 사실상 마무리됐다. 당국은 유가족 지원 등 사고 수습 절차를 진행했다.
황토층이 갑자기 무너진 원인과 붕괴 규모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현지 당국은 현장을 통제한 채 추가 붕괴 위험을 점검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5일 중국중앙(CC)TV는 현지 당국을 인용해 전날 오후 6시49분께 산시성 린펀시 훙퉁현 하오이촌에서 황토 붕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무너진 흙더미가 인근 민가를 덮치면서 건물 안팎에 있던 8명이 매몰됐다. 구조대는 매몰자 8명을 모두 발견했으나, 이 가운데 5명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나머지 3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치료 중인 3명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현지 당국은 현장 구조지휘부를 설치하고 대규모 수색에 나섰다. 응급관리 당국과 경찰, 소방대원, 의료진, 지질 전문가, 지방 공무원, 민간 구조대 등 550여명이 현장에 투입됐다.
구조대는 굴착기와 적재기, 크레인, 무인기, 인명탐지기 등 장비 130여대를 동원해 흙더미를 제거하고 매몰자를 수색했다. 수색은 이날 오전까지 이어졌으며, 매몰자가 모두 발견되면서 구조 작업은 사실상 마무리됐다. 당국은 유가족 지원 등 사고 수습 절차를 진행했다.
황토층이 갑자기 무너진 원인과 붕괴 규모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현지 당국은 현장을 통제한 채 추가 붕괴 위험을 점검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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