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휴가철 계곡·해변 물놀이 안전관리 강화

기사등록 2026/07/26 12:00:0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8월 말까지 실시…안전요원 640명 집중 배치

CCTV 86대·구명환 210개 등 안전시설 확충

해양경찰·지자체와 협력…출입통제·순찰 강화

【남원=뉴시스】 김얼 기자= 6일 전북 남원시 지리산국립공원에 주말을 맞아 계곡을 찾아온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휴가를 즐기고 있다. 2019.07.06. pmkeul@newsis.com
【남원=뉴시스】 김얼 기자= 6일 전북 남원시 지리산국립공원에 주말을 맞아 계곡을 찾아온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휴가를 즐기고 있다. 2019.07.06.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국립공원공단이 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국립공원 계곡과 해변의 위험지역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안전요원 640명을 집중 배치하고 지능형 폐쇄회로(CC)TV와 구명장비를 활용해 순찰과 출입 통제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탐방객 증가에 대비해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국립공원 물놀이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5월까지 물놀이 지역 249곳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마쳤으며 이달부터 계곡과 해변을 중심으로 안전시설을 정비하고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해 순찰과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산악형 국립공원에서는 물놀이 관리지역 110곳과 출입금지 위험지역 103곳을 중심으로 지능형 CCTV 86대와 구명환 210개, 입수방지 그물망 55개를 운영한다. 익수사고가 잦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안전인력 470명을 집중 배치한다.

해상·해안형 국립공원은 지방자치단체와 해양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구명조끼 등 수난 구조장비 311점과 안전관리 인력 170명을 투입해 위험구역 출입을 통제하고 조석 위험경보시설 운영과 현장 안내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단은 현수막과 안내판, 누리집, 문자전광판 등을 통해 충분한 준비운동과 음주 후 입수 금지, 구명조끼 착용, 지정구역 이용 등 물놀이 안전수칙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여름철 국립공원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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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휴가철 계곡·해변 물놀이 안전관리 강화

기사등록 2026/07/26 12: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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