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평균자책점 2.19에서 2.49로 올라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3회초 두산 선발투수 최민석이 고개를 떨구고 있다. 2026.07.24.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4/NISI20260724_0021376458_web.jpg?rnd=20260724200307)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3회초 두산 선발투수 최민석이 고개를 떨구고 있다. 2026.07.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프로 2년차 우완 영건 최민석이 시즌 10승 달성 기회를 또 다음으로 미뤘다.
최민석은 2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동안 안타 7개와 볼넷 4개를 내주고 10실점하며 무너졌다.
다만 실책이 겹친 탓에 자책점은 4점에 불과했다.
10실점은 최민석의 프로 데뷔 이후 개인 한 경기 최다 실점이다.
팀이 0-8로 뒤진 3회초 2사 만루 상황에 이병헌과 교체된 최민석은 시즌 10승 달성도 다음으로 미뤘다.
시즌 9승을 기록 중인 최민석은 이날 경기 전까지 LG 트윈스 임찬규와 다승 공동 선두였다. 이날 승리를 챙기면 리그에서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점령할 수 있었지만, 무산됐다.
이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벌어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임찬규가 승리 투수가 되면 최민석은 다승 2위로 밀려난다.
최민석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19에서 2.49로 치솟았다.
프로 2년차인 최민석은 올 시즌 두산의 최고 히트상품으로 꼽힌다. 전반기까지 16경기에서 92⅔이닝을 던지며 9승 2패 평균자책점 2.33의 빼어난 투구를 펼쳤다.
최민석은 후반기 첫 등판이었던 17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도 6이닝 5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다만 당시 불펜이 흔들리면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후반기 두 번째 등판에서는 삼성 타선의 집중력을 견뎌내지 못하고 흔들렸다.
1회초를 삼자범퇴로 마친 최민석은 2회초 최형우를 3루수 플라이로, 르윈 디아즈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류지혁에 볼넷을 내준 후 이재현에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맞아 삼성에 선취점을 줬다.
3회초에는 실책 속에 극심한 난조를 보였다.
최민석은 2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동안 안타 7개와 볼넷 4개를 내주고 10실점하며 무너졌다.
다만 실책이 겹친 탓에 자책점은 4점에 불과했다.
10실점은 최민석의 프로 데뷔 이후 개인 한 경기 최다 실점이다.
팀이 0-8로 뒤진 3회초 2사 만루 상황에 이병헌과 교체된 최민석은 시즌 10승 달성도 다음으로 미뤘다.
시즌 9승을 기록 중인 최민석은 이날 경기 전까지 LG 트윈스 임찬규와 다승 공동 선두였다. 이날 승리를 챙기면 리그에서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점령할 수 있었지만, 무산됐다.
이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벌어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임찬규가 승리 투수가 되면 최민석은 다승 2위로 밀려난다.
최민석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19에서 2.49로 치솟았다.
프로 2년차인 최민석은 올 시즌 두산의 최고 히트상품으로 꼽힌다. 전반기까지 16경기에서 92⅔이닝을 던지며 9승 2패 평균자책점 2.33의 빼어난 투구를 펼쳤다.
최민석은 후반기 첫 등판이었던 17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도 6이닝 5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다만 당시 불펜이 흔들리면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후반기 두 번째 등판에서는 삼성 타선의 집중력을 견뎌내지 못하고 흔들렸다.
1회초를 삼자범퇴로 마친 최민석은 2회초 최형우를 3루수 플라이로, 르윈 디아즈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류지혁에 볼넷을 내준 후 이재현에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맞아 삼성에 선취점을 줬다.
3회초에는 실책 속에 극심한 난조를 보였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초 두산 선발투수 최민석 공을 던지고 있다. 2026.07.24.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4/NISI20260724_0021376433_web.jpg?rnd=20260724190525)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초 두산 선발투수 최민석 공을 던지고 있다. 2026.07.24. [email protected]
3회초 선두타자 강민호에 볼넷을 헌납한 최민석은 김지찬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으나 김성윤, 구자욱에 연달아 안타를 내줘 1사 만루에 몰렸다.
이어 최형우에게 2타점 우전 적시타를 얻어맞았다.
계속된 1사 1, 3루에서 디아즈에 우전 적시타를 내준 최민석은 류지혁에 2루수 땅볼을 유도, 선행 주자를 아웃시켜 한숨을 돌리는 듯 했다.
하지만 실책이 겹치면서 추가점을 내주고 말았다.
류지혁에 도루를 허용해 2사 2, 3루를 이어간 최민석은 이재현에 내야 땅볼을 유도했다.
이를 잡은 두산 유격수 박찬호의 1루 송구가 빗나갔고, 타자 주자 세이프 판정이 나왔다. 비디오 판독 후에도 판정이 번복되지 않으면서 3루 주자 최형우의 득점이 인정됐다.
후속타자 김영웅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고 또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한 최민석은 강민호에 2타점 좌전 적시타, 김지찬에 중전 적시타를 연이어 헌납했다.
최민석이 김성윤에도 볼넷을 내주자 두산 벤치는 더 기다리지 못했다.
2사 만루 상황에 최민석의 뒤를 이어 등판한 이병헌이 구자욱에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면서 최민석의 실점은 '10'까지 불어났다.
두산이 승부를 뒤집지 못하고 패배하면 최민석은 5월 31일 대구 삼성전 이후 54일 만에 패전을 떠안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어 최형우에게 2타점 우전 적시타를 얻어맞았다.
계속된 1사 1, 3루에서 디아즈에 우전 적시타를 내준 최민석은 류지혁에 2루수 땅볼을 유도, 선행 주자를 아웃시켜 한숨을 돌리는 듯 했다.
하지만 실책이 겹치면서 추가점을 내주고 말았다.
류지혁에 도루를 허용해 2사 2, 3루를 이어간 최민석은 이재현에 내야 땅볼을 유도했다.
이를 잡은 두산 유격수 박찬호의 1루 송구가 빗나갔고, 타자 주자 세이프 판정이 나왔다. 비디오 판독 후에도 판정이 번복되지 않으면서 3루 주자 최형우의 득점이 인정됐다.
후속타자 김영웅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고 또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한 최민석은 강민호에 2타점 좌전 적시타, 김지찬에 중전 적시타를 연이어 헌납했다.
최민석이 김성윤에도 볼넷을 내주자 두산 벤치는 더 기다리지 못했다.
2사 만루 상황에 최민석의 뒤를 이어 등판한 이병헌이 구자욱에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면서 최민석의 실점은 '10'까지 불어났다.
두산이 승부를 뒤집지 못하고 패배하면 최민석은 5월 31일 대구 삼성전 이후 54일 만에 패전을 떠안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