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 어선 화재 30대 선장 구조…선박 침몰(종합)

기사등록 2026/07/24 11:19:51

최종수정 2026/07/24 11: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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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4일 오전 부산 오륙도 남동쪽 약 20㎞ 해상을 지나던 부산선적 연안복합어선 A호(9.77t)에서 화재가 발생, 해경이 선장 B(30대)씨를 무사히 구조하고 진화를 펼치고 있다. (사진=부산해경 제공) 2026.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4일 오전 부산 오륙도 남동쪽 약 20㎞ 해상을 지나던 부산선적 연안복합어선 A호(9.77t)에서 화재가 발생, 해경이 선장 B(30대)씨를 무사히 구조하고 진화를 펼치고 있다. (사진=부산해경 제공) 2026.07.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인근 해상을 지나던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 선장은 무사히 구조됐지만 선박은 침몰했다.

24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2분께 부산 오륙도 남동쪽 약 25㎞ 해상을 지나던 부산선적 연안복합어선 A호(9.77t)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A호의 선장 B(30대)씨는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바다로 뛰어내렸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무사히 구조됐다.

구조 당시 B씨는 저체온증 증상 외 다른 건강상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해경에 "화재 초기 소화기로 진화 작업을 시도하다가 여의치 않자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에 뛰어들었다"고 진술했다.

어선에 B씨 이외에 추가 승선원은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경비정 소화포 등을 가동해 진화작업을 펼쳤지만 오전 10시13분께 A호 선체는 침몰했다.

해경은 기관실 배터리 부분에서 불꽃이 나며 화재가 시작됐다는 선장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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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 어선 화재 30대 선장 구조…선박 침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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