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국도 1호선 진출입 시 유턴 차량과 추돌 우려 제기
권익위, 본선 흐름 방해 않게 '감응형 신호등' 설치안 조정

국민권익위원회 (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충남 천안시 직산역 인근 아파트 단지 앞 도로의 유턴 구간 차선 급변경 문제로 입주민들이 제기한 집단고충민원과 관련해 원만한 해결책을 찾았다고 24일 밝혔다.
권익위는 이날 오후 천안시에서 정일연 권익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감응형 신호등' 방식의 교차로 신설을 주 내용으로 하는 조정안을 확정했다.
권익위에 따르면 이 지역은 인근 국도 1호선 천안IC 방향으로 진입하는 도로의 유턴 구간이 짧아 급하게 차선을 변경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도로 앞에는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는 653세대의 아파트가 있고 주변 단지까지 규모가 앞으로 3000세대까지 커질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은 출퇴근길 불편은 물론 아이들 등하교 시 사고 우려를 제기해왔다. 실제로 최근 어린아이를 태운 차량이 유턴하는 차량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고 권익위는 전했다.
이에 권익위는 천안시 교통 및 공동주택 관련 부서, 천안서북경찰서 교통시설 관리부서 등과 여러 차례 민원현장 조사와 실무협의를 거쳐 아파트 단지 진출입로와 국도 1호선의 연결을 위한 교차로를 만들기로 하는 내용의 조정안을 마련했다.
특히 국도 1호선 천안IC 방향으로 진입하는 차량의 흐름을 저해하지 않도록 '감응형 신호등' 방식으로 교차로를 설치하기로 뜻을 모았다. 입주민들도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교차로 설치 비용을 아파트 단지 조합에서 전액 부담하게 됐다.
정 위원장은 "관계기관들의 적극적 협조와 주민들의 양보가 하나로 모여 원만한 해결책을 도출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일상 속 목소리에 늘 귀 기울여 최선의 방안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권익위는 이날 오후 천안시에서 정일연 권익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감응형 신호등' 방식의 교차로 신설을 주 내용으로 하는 조정안을 확정했다.
권익위에 따르면 이 지역은 인근 국도 1호선 천안IC 방향으로 진입하는 도로의 유턴 구간이 짧아 급하게 차선을 변경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도로 앞에는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는 653세대의 아파트가 있고 주변 단지까지 규모가 앞으로 3000세대까지 커질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은 출퇴근길 불편은 물론 아이들 등하교 시 사고 우려를 제기해왔다. 실제로 최근 어린아이를 태운 차량이 유턴하는 차량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고 권익위는 전했다.
이에 권익위는 천안시 교통 및 공동주택 관련 부서, 천안서북경찰서 교통시설 관리부서 등과 여러 차례 민원현장 조사와 실무협의를 거쳐 아파트 단지 진출입로와 국도 1호선의 연결을 위한 교차로를 만들기로 하는 내용의 조정안을 마련했다.
특히 국도 1호선 천안IC 방향으로 진입하는 차량의 흐름을 저해하지 않도록 '감응형 신호등' 방식으로 교차로를 설치하기로 뜻을 모았다. 입주민들도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교차로 설치 비용을 아파트 단지 조합에서 전액 부담하게 됐다.
정 위원장은 "관계기관들의 적극적 협조와 주민들의 양보가 하나로 모여 원만한 해결책을 도출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일상 속 목소리에 늘 귀 기울여 최선의 방안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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