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도미술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안산문화재단 김홍도미술관은 제27회 단원미술제 선정작가 공모 결과 강성훈, 김소영, 김은숙, 박상화, 우징, 이영호, 조현수, 한소희 등 8인을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공모에는 279명이 지원했다.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작가들은 오는 10월 전시와 최종 심사를 통해 단원미술대상(상금 3000만원)의 주인공을 가리게 된다.
단원미술제는 단원 김홍도의 예술정신을 계승하고 한국미술의 미래를 이끌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1999년 시작됐다. 2015년부터는 작품 중심 공모에서 작가 중심 공모로 전환해 전시와 후속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김홍도미술관에 따르면 올해 선정된 작가들은 평면, 입체,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으며, 새로운 재료와 기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실험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안산지역 작가가 포함되어 지역 예술 생태계와의 연계성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후속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해 제26회 단원미술제 대상 수상자인 김준기 작가의 개인전이 같은 기간 김홍도미술관 2관에서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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