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아태교육원, 25일 발표회 개최
문학작품 등 활용한 수업 계획안 발표
AI로 전래동화 해석·역할놀이도 공유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6월 17일 대구 달성군 현풍읍 대구광역시립 달성도서관을 찾은 시민이 AI 독서로봇의 그림책 읽어주기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AI 독서로봇은 카메라로 페이지를 인식해 내용을 음성으로 들려준다. 달성도서관은 7세 이하 영유아 가정을 위해 로봇 1대와 연계 도서 20권을 함께 빌려주는 ‘책 읽어주는 AI 독서로봇과 책친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6.06.17. lmy@newsis.com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https://img1.newsis.com/2026/06/17/NISI20260617_0021324059_web.jpg?rnd=20260617130414)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6월 17일 대구 달성군 현풍읍 대구광역시립 달성도서관을 찾은 시민이 AI 독서로봇의 그림책 읽어주기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AI 독서로봇은 카메라로 페이지를 인식해 내용을 음성으로 들려준다. 달성도서관은 7세 이하 영유아 가정을 위해 로봇 1대와 연계 도서 20권을 함께 빌려주는 ‘책 읽어주는 AI 독서로봇과 책친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6.06.17. [email protected]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교육부는 오는 25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과 '2026 한·중·일 예비교사 이야기 활용 세계시민교육 수업연구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한국·중국·일본 예비교사의 세계시민교육 역량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교육부와 아태교육원은 지난 2021년부터 스토리텔링이 가진 공감의 힘을 바탕으로 세계시민교육을 확산하고자 행사를 개최해 왔다. 세계시민교육은 세계 평화, 문화 다양성 등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는 시민을 양성하는 교육이다.
이번 발표회에 총 5개팀이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전주교대·광주교대·성신여대가, 중국과 일본에서는 북경사범대와 테이쿄대가 각각 참석한다.
예비교사와 현직 지도교수 등 총 50명은 팀별로 각국의 그림책이나 소설 등 문학작품을 활용해 만든 세계시민교육 수업 계획안을 발표한다. 이 수업들은 학생이 평화, 다양성 등을 삶 속에서 성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올해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로 전래동화를 새롭게 해석하고, 그림책을 읽으며 역할놀이를 해보는 등 새로운 수업 방식도 공유된다. 수업안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쓰일 수 있도록 세 나라의 교수진이 발표 내용을 검토하고 조언한다.
이난영 교육부 국제교육기획관은 "이번 발표회는 한·중·일 예비교사들이 이야기를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함께 탐구하고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세계시민교육이 동북아 3국의 교육 현장에 깊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국가 간 교육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