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일부 사회공헌 추진…"자율적 출연"

기사등록 2026/07/23 14:14:40

최종수정 2026/07/23 15: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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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0~1% 사이 자율적 금액 출연

임직원-회사 1대1 매칭 방식 추진

사회공헌 방안, 올해 안으로 진행될 듯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사진은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모습. 2026.07.07.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사진은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모습. 2026.07.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삼성전자 노사가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일부를 사회공헌 재원으로 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23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회사에서도 요청이 있고 성과급에 대한 국민 여론이 있어 사회공헌 방안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노조는 임직원이 특별경영성과급의 0~1% 사이에서 자율적으로 금액을 출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임직원이 기부한 만큼 회사도 같은 금액을 내는 1대1 매칭 방식이다.

최 위원장은 "1인당 수백만원 수준이 될 것 같다"며 "자율적으로 선택해서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예컨대 메모리사업부 직원이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으로 6억원을 받아 사회공헌 1%를 참여한다면, 600만원의 기부금을 낸다.

최 위원장은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면서도 "올해 안으로는 진행될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노조는 사회공헌 방안에 대한 내부 조합원들의 의견을 취합 중이다.

이번 사회공헌 방안을 통해 모은 금액을 어디에 기부할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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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일부 사회공헌 추진…"자율적 출연"

기사등록 2026/07/23 14:14:40 최초수정 2026/07/23 15: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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