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강 대진 추첨 중 한 팀 누락해 논란
![[서울=뉴시스] 제59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 (사진=대통령금배 홈페이지 캡처) 2026.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3/NISI20260723_0002193886_web.jpg?rnd=20260723123949)
[서울=뉴시스] 제59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 (사진=대통령금배 홈페이지 캡처) 2026.07.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황당한 실수로 대진 추첨이 다시 진행된 것에 항의한 배재고와 세종 금산인삼FC 18세 이하(U-18) 팀이 몰수패를 당했다.
제59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를 공동 주관하는 충청북도축구협회와 제천시축구협회는 18강 토너먼트 대진 추첨 중 한 팀을 누락하고 진행한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그 결과 배재고와 금산인삼 U-18 팀은 기존 대진보다 한 경기를 더 치러야 하는 불리한 조건이 됐다.
이에 학부모들이 항의에 나섰고, 경기가 진행될 수 없게 되자 두 팀은 몰수패 처리를 당했다.
주최 측 관계자는 뉴시스를 통해 한 팀이 빠진 채 추첨이 진행됐던 것이 실수였다고 인정하며 "문제가 발생한 시점부터 재추첨을 했고, 그걸 토대로 18강 대진표를 확정했다"고 전했다.
두 팀의 몰수패와 관련해선 "현장에 있는 경기 감독관이 몇 분 내로 나오라고 했는데, 그러지 않았기 때문에 규정대로 처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축구협회와 경향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충북과 제천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59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약 보름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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