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아이, 자본잉여금 감액 통한 결손금 보전 추진

기사등록 2026/07/23 11:33:0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생활용품·자동차내장부품 전문 제조기업 제이엠아이는 오는 9월 2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법정적립금·자본잉여금 감액을 통한 결손금 보전 안건을 상정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임시주주총회의 핵심 안건은 '결손금 보전의 건'이다. 회사는 법정적립금·자본잉여금을 활용해 누적된 결손금을 보전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자본 내 항목 간 대체를 통해 이뤄지는 회계상 조정으로, 회사의 자본총액 변동이나 외부 현금 유출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이번 조치는 재무구조 개선과 함께, 향후 경영성과 개선에 따라 이익이 실현될 경우 배당가능이익을 확보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한다는 점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결손금 보전 추진은 신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공급 안정화와 미국 법인의 자동차 내장부품 사업 확대 등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내린 것"이라며 "안건이 가결될 경우 향후 경영성과와 재무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당 등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제이엠아이, 자본잉여금 감액 통한 결손금 보전 추진

기사등록 2026/07/23 11:33:0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