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8월19일 운영…매주 수요일 총 4회
여름방학 초등생 대상 물속 생물 집중 탐구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한라산 어리목계곡 용천수가 흘러나오는 이끼폭포. (사진=뉴시스 DB) ijy78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2/NISI20260102_0002031983_web.jpg?rnd=20260102111233)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한라산 어리목계곡 용천수가 흘러나오는 이끼폭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한라산국립공원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어린이 한라산 체험학교'를 오는 29일부터 8월19일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어리목 및 1100고지 습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체험학교는 한라산 습지에 서식하는 물속 생물을 집중 탐구하는 내용으로 기획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수서곤충의 한살이와 물속 생태계의 먹이그물 순환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기록한다.
특히 초등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해 한라산 계곡과 음용수, 인간의 관계를 한눈에 살펴보는 탐구 시간도 마련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23일부터 27일까지 한라산국립공원 누리집 '프로그램 예약' 메뉴에서 할 수 있다.
김형은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신비로운 한라산 습지와 계곡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기록하는 자기주도형 현장 프로그램"이라며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을 직접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도록 향후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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