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애폴리스=AP/뉴시스]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25일(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2026.06.25](https://img1.newsis.com/2026/06/25/NISI20260625_0001370500_web.jpg?rnd=20260625092212)
[미니애폴리스=AP/뉴시스]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25일(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2026.06.25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왼쪽 무릎이 말썽을 부려 마운드에 서지 못하고 있는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MLB닷컴과 ESPN은 오타니가 23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 파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불펜 투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경기장 마운드가 아닌 불펜에서 투구에 나선 오타니는 30개의 공을 던졌다. 모든 구종을 던지면서 몸 상태를 점검했다.
마크 프라이어 다저스 투수코치는 "이번 불펜 투구는 선발 등판 사이에 하던 것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좋아보였고, 몸 상태도 괜찮다고 한다"며 "내일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오타니는 지난 1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왼쪽 무릎 통증으로 인해 취소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마친 직후 주사 치료를 받은 오타니는 애초 23일 필라델피아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주말 캐치볼 훈련을 하면서 왼쪽 무릎에 또 불편함을 느꼈다.
오타니는 무릎 통증을 느낀 이후에도 계속 타자로 뛰고 있지만, 투수로는 나서지 못하고 있다.
타격할 때에는 뒷무릎 쪽에 체중이 실려 통증을 느끼지 않는 상황이다. 오타니는 투수 등판을 쉬면서 공을 던질 때 왼쪽 무릎의 통증을 줄일 수 있도록 투구폼을 조정하고 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애초 오타니가 이번 주말 뉴욕 메츠와의 원정 때 불펜 투구를 할 예정이었지만, 오타니 본인이 몸 상태가 나아졌다고 해서 앞당겼다"고 전했다.
여전히 등판 일정은 미정이다.
로버츠 감독은 "선수 본인보다 몸 상태를 잘 파악할 수는 없다. 오타니가 준비됐다고 하면 우리는 그의 의견을 존중할 것"이라며 "서두르지는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타니의 올 시즌 마지막 등판은 지난 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이다.
올 시즌 투수로 14경기에 등판해 85⅔이닝을 던진 오타니는 8승 2패 평균자책점 1.79, 탈삼진 95개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MLB닷컴과 ESPN은 오타니가 23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 파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불펜 투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경기장 마운드가 아닌 불펜에서 투구에 나선 오타니는 30개의 공을 던졌다. 모든 구종을 던지면서 몸 상태를 점검했다.
마크 프라이어 다저스 투수코치는 "이번 불펜 투구는 선발 등판 사이에 하던 것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좋아보였고, 몸 상태도 괜찮다고 한다"며 "내일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오타니는 지난 1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왼쪽 무릎 통증으로 인해 취소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마친 직후 주사 치료를 받은 오타니는 애초 23일 필라델피아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주말 캐치볼 훈련을 하면서 왼쪽 무릎에 또 불편함을 느꼈다.
오타니는 무릎 통증을 느낀 이후에도 계속 타자로 뛰고 있지만, 투수로는 나서지 못하고 있다.
타격할 때에는 뒷무릎 쪽에 체중이 실려 통증을 느끼지 않는 상황이다. 오타니는 투수 등판을 쉬면서 공을 던질 때 왼쪽 무릎의 통증을 줄일 수 있도록 투구폼을 조정하고 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애초 오타니가 이번 주말 뉴욕 메츠와의 원정 때 불펜 투구를 할 예정이었지만, 오타니 본인이 몸 상태가 나아졌다고 해서 앞당겼다"고 전했다.
여전히 등판 일정은 미정이다.
로버츠 감독은 "선수 본인보다 몸 상태를 잘 파악할 수는 없다. 오타니가 준비됐다고 하면 우리는 그의 의견을 존중할 것"이라며 "서두르지는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타니의 올 시즌 마지막 등판은 지난 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이다.
올 시즌 투수로 14경기에 등판해 85⅔이닝을 던진 오타니는 8승 2패 평균자책점 1.79, 탈삼진 95개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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