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메가스터디와 취약계층 270명 무료 대입 강의

기사등록 2026/07/23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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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시작…매년 20명씩 대학 1학기 장학금 제공

[세종=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표지석 2026.03.19. nowest@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표지석 2026.03.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강진아 기자 = 보건복지부는 메가스터디교육과 함께하는 '취약계층 아동 대입진학 장학사업'을 통해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총 270여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에게 제공되는 무료 강의 서비스는 27일부터 시작한다. 전산 등록과 학습 계정 생성이 완료되면 메가스터디와 엠베스트 전 과목 강좌 중 원하는 강의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복지부는 장학생 전원에게 10만원 상당 학습 교재 구입비 쿠폰을 제공한다.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는 메가스터디에서 학습용 태블릿도 무상 제공한다.

이외에도 유명 강사 등을 통한 주요 과목 학습 방법 및 진학 멘토링을 제공한다. 선발생 중 매년 20명에게는 대학교 1학기 장학금(400만원)을 지원한다. 총 1000명 대상 12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앞서 선발을 위해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거나 가정위탁 중인 보호대상아동,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학업에 어려움이 있는 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지난 5월12일부터 6월12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받았다.

이번 사업은 복지부와 메가스터디교육이 지난 1월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 의욕을 높이고 기회를 제공하며, 대학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은경 장관과 손주은 메가스터디그룹 회장, 유명 과학 강사인 메가스터디의 장풍 강사는 선발된 장학생을 격려하는 동영상을 촬영해 인터넷 강의 웹사이트에 게재할 예정이다.

정 장관은 "의사, 군인, 경찰 등 미래 자신의 모습을 마음속으로 그리며 책상에서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복지부와 메가스터디는 좋은 강의와 교재, 훌륭한 선생님의 조언까지 채워드리겠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꿈을 이루고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전했고, 장풍 강사도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하루에 하나라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여러분의 가능성은 지금의 성적이나 상황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고 응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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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메가스터디와 취약계층 270명 무료 대입 강의

기사등록 2026/07/23 12: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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