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경찰이 골목길 화단에 버젓이 심겨 있던 마약용 양귀비 600여 주를 발견하고 재배자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았다. 사진 경찰청 유튜브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2/NISI20260722_0002193102_web.jpg?rnd=20260722164734)
[서울=뉴시스]경찰이 골목길 화단에 버젓이 심겨 있던 마약용 양귀비 600여 주를 발견하고 재배자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았다. 사진 경찰청 유튜브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주택가 골목길 화단에서 대량의 마약용 양귀비를 재배하던 주민이 순찰 중이던 형사들에게 적발돼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달 5일 오후 3시쯤 양귀비 재배 단속을 위한 순찰 활동을 벌이던 중 골목길 화단에 버젓이 심겨 있던 마약용 양귀비 600여 주를 발견하고 재배자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골목길을 둘러보던 형사는 화단 내부에서 수백 줄기의 양귀비가 무더기로 자라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한눈에 보기에도 상당한 양이었던 탓에 형사는 즉시 동료 형사를 불러 단속 작전을 세우고 재배자를 찾아 탐문 활동을 벌였다.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는 "관상용 양귀비인 줄 알고 심었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정밀 감정 의뢰 결과 해당 식물은 마약 성분이 포함된 양귀비로 확인돼 양성 반응 회신이 내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마약용 양귀비 600여 주를 전량 압수 처리했으며 피의자를 관련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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