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구역 통합심의 통과, 3·4·5구역도 하반기 심의
![[서울=뉴시스] 압구정 재건축 아파트 현장방문. (사진=강남구 제공) 2026.07.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2/NISI20260722_0002193006_web.jpg?rnd=20260722160350)
[서울=뉴시스] 압구정 재건축 아파트 현장방문. (사진=강남구 제공) 2026.07.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김현기 강남구청장이 민선 9기 출범 후 처음으로 압구정 재건축 단지를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조합과의 현장 소통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김 구청장은 지난 21일 압구정 2구역 신현대아파트에서 2·3·4·5구역 조합장과 정비사업 관계자들을 만나 단지별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간담회 뒤에는 사업 대상지를 직접 둘러보며 현장 여건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구역별 사업 단계에 맞는 행정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인허가 절차와 관계 기관 협의 등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압구정 재건축은 올해 들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접어들었다. 지난 5월 3·4·5구역 시공자 선정이 완료된 데 이어 7월에는 2구역이 통합 심의를 통과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2구역이 사업시행 인가를 신청하고 3·4·5구역도 통합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압구정 재건축은 노후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강남의 미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사업"이라며 "주민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지난 은마아파트의 '쾌속 심사'를 모범 사례로 삼아 압구정 재건축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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