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화 구리시장이 통합대책위원회 현장간담회에서 구리 토평2 공공주택지구 구상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구리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사업과 관련해 이해당사자들인 통합대책위원회와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장 간담회는 전날 토평동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통합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신동화 구리시장과 대책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토평2지구를 인공지능(AI)·데이터·소프트웨어·디지털건강관리·마이스(MICE) 산업이 융합된 미래산업 중심의 자족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와 함께 주민 관심사인 보상 시기와 감정평가 일정 등 주요 행정절차가 구체화되는 대로 관련 내용을 주민들에게 공유하기로 했다.
주민들은 이번 사업 과정에서 정당한 보상이 이뤄지고 주민권익이 보호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사업 추진과정에서의 투명성 확보를 요청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사업의 주요 분기점마다 주민들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상시 소통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국가 주도 사업의 특성상 시가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는 사항은 제한적이지만, 전략적인 소통을 통해 이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월 지구계획 승인 신청을 앞두고 있는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는 2034년까지 구리시 교문동과 수택동, 아천동, 토평동 일대 292만㎡ 규모 부지에 주택 1만8500호를 건설하는 미니 신도시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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