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MC 발탁' 김선태 "MBC 출연에 '좌빨맨' 돼"

기사등록 2026/07/22 15: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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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태(사진=방송 캡처) 2026.07.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선태(사진=방송 캡처) 2026.07.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충주맨'으로 이름을 알린 유튜버 김선태가 KBS 웹 예능의 진행자로 나선 이유를 밝혔다.

KBS는 20일 유튜브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영상 속 김선태는 KBS 예능센터장실에 방문했다.

그는 MC를 수락하는데 6개월이 걸린 이유에 대해 "그동안 너무 바빴다. 초반에 고민을 했다. 제가 이 무거운 무게를 감당할 수 있을까"라고 했다.

이어 "솔직히 거절이었다. 다른 데도 다 거절했다. 테오나 나영석 PD 쪽도 왔는데 다 거절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튜브에 집중해야 해서 어쩔 수 없이 그랬다. 제가 의외로 신중한 편이다. 도전을 안 한다"고 했다.

그는 생각이 바뀌게 된 계기에 대해 "KBS랑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제가 MBC 선거방송 한 번 출연했다가 '좌빨맨'이라고 소문이 났다"고 회상했다.

아울러 "이미지가 많이 안 좋아지더라. 세탁을 하고 싶다"고 했다.

김선태는 "편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유튜브에선 제가 얻을 게 없다. 160만명이면 핵심 코어는 다 끌었다고 생각한다. 방송 쪽으로 도전해 보고 싶단 생각했다"고 했다.

그는 집에 TV가 없는데도 효도하기 위해 이번 콘텐츠를 택한 이유도 있다며 "제 부모님도 아이들도 아빠가 텔레비전에 한 번 나오는 게 어떨까"라고 했다.

그가 MC를 맡은 웹 예능 '돈선태 성공시대'는 29일 유튜브 채널 'KBS 엔터테인'(KBS Entertain)을 통해 공개된다.

'돈선태 성공시대'는 더 큰 성공을 위해 상경한 김 전 주무관이 대한민국 성공 신화의 주인공들을 서울 셋방으로 초대해 성공의 비결을 묻는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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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MC 발탁' 김선태 "MBC 출연에 '좌빨맨' 돼"

기사등록 2026/07/22 15:23: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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