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장비 교체 중 유압유 바다 유출…70대 기관장 조사

기사등록 2026/07/22 14: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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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뉴시스】 완도해양경찰서 전경. 2019.09.24.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완도=뉴시스】 완도해양경찰서 전경. 2019.09.24.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완도=뉴시스]이현행 기자 = 어선 장비를 교체하다 유압유를 바다에 유출한 기관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완도해양경찰서는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70대 남성 기관장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전 10시30분께 전남광주 완도군 완도항 인근에서 31t급 어선 컨베이어 유압장비를 시험 운전하다 유압유를 해상에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결과 장비 시험 운전 중 유압모터의 밀봉장치가 파손되면서 유압유가 갑판 배수구를 통해 해상으로 흘러간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완도항 자체 순찰 도중 A씨를 검거, 즉시 현장에 출동해 유흡착재를 활용한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추가 유출을 차단했다.

완도해경은 정확한 유압유 유출량과 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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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장비 교체 중 유압유 바다 유출…70대 기관장 조사

기사등록 2026/07/22 14:21: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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