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남녀 경찰 부적절한 관계 '감찰'

기사등록 2026/07/22 11:43:22

최종수정 2026/07/22 1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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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에서도 남녀 경찰관들이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진정이 접수돼 감찰을 받고 있다.

경북경찰청은 "감찰계에서 남녀 경찰 2명이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왔다는 것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감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경찰 2명은 A(30대)와 B(20대·여)씨로 이들은 경북의 한 같은 경찰서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들의 부적절한 관계는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이어져 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와 B씨는 수사비 명목으로 지급된 공금 카드를 데이트 비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A씨의 아내는 A씨의 휴대폰을 확인하던 중 A씨가 B씨의 집에서 함께 있는 모습 촬영된 동영상 등을 확인하면서 이 관계를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4월 국민신문고에 진정이 들어왔고 이에 현재 이 사안에 대해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현재 조사 중이기 때문에 자세한 부분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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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남녀 경찰 부적절한 관계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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