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급락 속 책임 경영 의지"
![[서울=뉴시스] 에이치엘비(HLB) 로고. (사진=HLB 제공) 2023.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6/22/NISI20230622_0001296119_web.jpg?rnd=20230622084617)
[서울=뉴시스] 에이치엘비(HLB) 로고. (사진=HLB 제공) 2023.06.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HLB그룹 진양곤 의장을 비롯한 계열사 경영진들이 잇달아 회사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 주가 급락 속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라는 설명이다.
HLB그룹은 “간암 신약 허가 지연 이슈로 그룹 계열사 주가가 동반 급락한 상황에서 진 의장과 계열사 경영진이 잇달아 자사 주식을 매입하며 책임경영 의지와 기업가치에 대한 확신을 시장에 보여주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진 의장은 지난 20일 HLB테라퓨틱스 주식 3만4081주를, 20~21일에는 HLB제넥스 주식 5만428주와 HLB파나진 주식 5만8000주를 각각 장내 매수했다. 올해에만 HLB그룹 계열사 주식 110만 주 이상을 50차례에 걸쳐 장내 매수했다.
브라이언 김 HLB이노베이션 대표는 지난 20일 회사 주식 1만5000주를 추가 매수했다. 김 대표는 이번 매수를 통해 HLB이노베이션 보유 주식을 총 163만3323주로 확대했다.
장인근 HLB파나진 대표도 지난 15일 HLB파나진 주식 3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장 대표는 올해 들어 세 차례에 걸쳐 총 7000주를 추가 매입하며 보유 주식을 기존 1만주에서 1만7000주로 늘렸다.
김도연 HLB제넥스 대표도 지난 13일 회사 주식 3만2567주를 장내 매수했다. 김 대표는 올해 네 차례에 걸쳐 총 7만9538주를 매입했으며, 이에 따라 보유 주식은 총 9만2248주로 늘어났다.
HLB그룹 관계자는 “최근 주가 하락은 각 계열사가 보유한 사업 경쟁력이나 중장기 성장 가능성과는 무관한 측면이 크다”며 “계열사 경영진의 자발적인 지분 매수는 단기적인 시장 변동에 흔들리지 않고 책임경영을 강화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