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교육지원청은 학교운동부 운영과 공사 관리·감독 분야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1일 '2026 교육장과 함께하는 부패취약분야 청렴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지원청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순자 교육장을 비롯해 학교운동부 지도자와 학생선수 학부모, 공사 업체 관계자,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교운동부 운영 개선 방안과 공사 분야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발주처와 계약상대자 간 소통을 통해 청렴 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또 부조리 신고센터를 안내하고 제도 개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청렴도 설문조사와 '청렴온도' 평가도 진행됐다. 그 결과 방과후학교 운영과 계약관리 분야에서 측정한 45℃에 학교운동부 운영과 공사 관리·감독 분야 평가 점수 54℃를 더해 청렴온도 99℃를 기록했다.
정순자 교육장은 "청렴은 교육공동체와의 신뢰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청렴 공감 토크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학교운동부 운영과 공사 관리·감독 분야의 청렴도를 더욱 높이고, 모두가 신뢰하는 청렴한 교육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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