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타 동반 부진 속 추락…4위 KIA와 2.5경기 차
오늘 NC 상대로 연패 탈출 도전…선발 톨허스트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9일 오후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8-2로 승리한 LG 염경엽 감독이 선수들을 맞이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향하고 있다. 2026.06.09.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9/NISI20260609_0021314312_web.jpg?rnd=20260609215416)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9일 오후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8-2로 승리한 LG 염경엽 감독이 선수들을 맞이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향하고 있다. 2026.06.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최근 투타 모두 흔들리며 6연패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떠안았다. 이달 초 1위를 질주했던 LG는 삼성 라이온즈에 밀려 선두 수성에 실패했고, 연패 기간이 길어지면서 3위 자리마저 위태로운 처지에 놓였다.
LG는 지난 9일 대구 삼성전에서 5-6으로 패배하며 2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전반기 1위 결정전에서 접전 끝에 석패를 당했지만, 두 팀 간의 승차는 없었기에 후반기에 선두 탈환을 노리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러나 후반기 들어 LG는 패배를 거듭하며 선두 삼성과 점점 멀어지고 있다. 후반기 첫 시리즈였던 KT 위즈와의 잠실 4연전에서 졸전 끝에 단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했다.
KT전에 선발 등판했던 라클란 웰스가 5이닝 6실점, 임찬규가 4이닝 5실점으로 난조를 보였고, 마무리 투수 손주영과 필승조 투수 김진성마저 부진 끝에 점수를 내주며 흔들렸다.
공격에서도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 LG 타선은 KT와의 4경기에서 총 7득점을 생산하는 데 그쳤다.
지난 19일 KT전에서는 홍창기, 박해민, 신민재 등 주전 선수들을 제외하고 장타력을 갖춘 송찬의, 이재원, 문정빈 등을 모두 선발로 기용하는 파격적인 라인업을 내세웠지만, 장단 7안타로 1득점에 머물렀다.
LG는 지난 9일 대구 삼성전에서 5-6으로 패배하며 2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전반기 1위 결정전에서 접전 끝에 석패를 당했지만, 두 팀 간의 승차는 없었기에 후반기에 선두 탈환을 노리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러나 후반기 들어 LG는 패배를 거듭하며 선두 삼성과 점점 멀어지고 있다. 후반기 첫 시리즈였던 KT 위즈와의 잠실 4연전에서 졸전 끝에 단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했다.
KT전에 선발 등판했던 라클란 웰스가 5이닝 6실점, 임찬규가 4이닝 5실점으로 난조를 보였고, 마무리 투수 손주영과 필승조 투수 김진성마저 부진 끝에 점수를 내주며 흔들렸다.
공격에서도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 LG 타선은 KT와의 4경기에서 총 7득점을 생산하는 데 그쳤다.
지난 19일 KT전에서는 홍창기, 박해민, 신민재 등 주전 선수들을 제외하고 장타력을 갖춘 송찬의, 이재원, 문정빈 등을 모두 선발로 기용하는 파격적인 라인업을 내세웠지만, 장단 7안타로 1득점에 머물렀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말 1사 1,3루에서 LG 홍창기가 1타점 안타를 날린 후 기뻐하고 있다. 2026.05.06.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06/NISI20260506_0021274212_web.jpg?rnd=20260506194710)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말 1사 1,3루에서 LG 홍창기가 1타점 안타를 날린 후 기뻐하고 있다. 2026.05.06. [email protected]
설상가상으로 LG는 전날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도 5-7로 패배하며 연패 숫자가 결국 '6'으로 늘어났다.
선발 장현식이 4이닝 3실점으로 주춤한 LG는 2-5로 뒤진 5회말 문정빈의 2타점 2루타로 NC의 뒤를 바짝 쫓았고, 6회말에는 홍창기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7회초 왼손 불펜 투수 김윤식이 김휘집에게 결승 2점 홈런을 얻어맞으면서 끝내 지긋지긋한 연패 사슬을 끊어내지 못했다.
시즌 첫 6연패에 빠진 LG는 선두 삼성과 승차가 3.5경기까지 벌어지며 통합 우승 2연패 도전에 비상이 걸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LG는 연패의 늪에서 허덕인 사이 7연승을 질주한 KT에 2위를 빼앗겼고, 이제는 3위 자리마저 불안하다. 4연승을 내달린 KIA 타이거즈가 LG를 2.5경기 차로 맹추격 중이다.
LG는 22일 NC를 상대로 6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경기에 나서게 됐지만, 이날 NC를 잡는다면 흐름 쇄신과 함께 반등을 노려볼 수 있다.
NC전 선발 투수로 나서는 에이스 앤더스 톨허스트의 어깨가 무겁다. 그는 이번 시즌 18경기에 등판해 8승 8패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했다. 올 시즌 NC를 상대로는 두 차례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2.92의 호성적을 남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선발 장현식이 4이닝 3실점으로 주춤한 LG는 2-5로 뒤진 5회말 문정빈의 2타점 2루타로 NC의 뒤를 바짝 쫓았고, 6회말에는 홍창기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7회초 왼손 불펜 투수 김윤식이 김휘집에게 결승 2점 홈런을 얻어맞으면서 끝내 지긋지긋한 연패 사슬을 끊어내지 못했다.
시즌 첫 6연패에 빠진 LG는 선두 삼성과 승차가 3.5경기까지 벌어지며 통합 우승 2연패 도전에 비상이 걸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LG는 연패의 늪에서 허덕인 사이 7연승을 질주한 KT에 2위를 빼앗겼고, 이제는 3위 자리마저 불안하다. 4연승을 내달린 KIA 타이거즈가 LG를 2.5경기 차로 맹추격 중이다.
LG는 22일 NC를 상대로 6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경기에 나서게 됐지만, 이날 NC를 잡는다면 흐름 쇄신과 함께 반등을 노려볼 수 있다.
NC전 선발 투수로 나서는 에이스 앤더스 톨허스트의 어깨가 무겁다. 그는 이번 시즌 18경기에 등판해 8승 8패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했다. 올 시즌 NC를 상대로는 두 차례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2.92의 호성적을 남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