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등 최대 80㎜ 이상 비 예보
전라·경상·제주 체감온도 35도 안팎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는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2026.07.20. chocrysta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0/NISI20260720_0021370334_web.jpg?rnd=20260720100432)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는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2026.07.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수요일인 22일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으나, 지역에 따라 비가 잠시 그치거나 약해지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겠다"고 이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20~60㎜(많은 곳 경기남부 80㎜ 이상) ▲강원내륙·산지 20~60㎜(많은 곳 강원남부내륙 80㎜ 이상) ▲대전·세종·충남과 충북 20~60㎜(많은 곳 충남북부·충북북부 80㎜ 이상)다.
▲전북북서부는 10~60㎜ ▲전북(북서부 제외)은 5~40㎜ ▲광주·전남 5~30㎜ ▲경북중·북부내륙 20~60㎜ ▲대구·경북(중·북부내륙 제외)과 경남서부내륙은 5~40㎜ ▲제주도는 5㎜ 안팎의 비가 예보됐다.
특히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 충남북부·충북북부는 22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최근 많은 비가 내린 만큼 하천 범람과 저지대 침수, 산사태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1~24도, 최고 28~3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일부 강원동해안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1도 안팎,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전라권과 경상권,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치솟겠으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9~37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3도, 강릉 25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수원 30도, 춘천 30도, 강릉 33도, 청주 32도, 대전 31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5도, 부산 32도, 제주 3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