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내무장관, '중재국' 파키스탄 방문해 육군원수와 총리 만나

기사등록 2026/07/21 21: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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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AP/뉴시스] 5월 말 사진으로 이란전쟁 종전 협상 중재국 파키스탄의 아심 무니르 육군참모총장이 이란 테헤란에서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과 회동하고 있다. 2026.05.23.
[테헤란=AP/뉴시스] 5월 말 사진으로 이란전쟁 종전 협상 중재국 파키스탄의 아심 무니르 육군참모총장이 이란 테헤란에서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과 회동하고 있다. 2026.05.23.
[이슬라마바드(파키스탄)=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이란전쟁 종전협상 중재국인 파키스탄과 카타르가 6월 17일 서명의 종전 양해각서 구제에 열심인 가운데 21일 이란 내무장관이 파키스탄을 방문했다.

미국과 이란은 이날 오전까지 연속 10일째 심야 공격과 이에 대한 보복 공습을 이어갔다.

파키스탄은 휴지 조각이 되었다는 양해각서 '살리기'의 외교 노력을 배증해왔다.

이란의 에스칸다르 모메니 내무장관의 파키스탄 방문은 주목되지만 어떤 새 돌파구가 열릴 수 있을지 아주 불분명하다.

파키스탄에 온 모메니 장관은 파키스탄 군의 아심 무니르 육군 참모총장 겸 군 총사령관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모메니는 셰바즈 샤리프 총리와도 이날 늦게 만날 것으로 보인다.

이란은 이날 이른 아침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한 척을 공격했으며 선박 승무원들은 배를 버렸다. 이란혁명수비대는 전날 상선 2척 공격과 마찬가지로 공격 배후임을 주장했다.

미국이 10일째 연속 심야공격을 마치고 직후에 이란 역시 쿠웨이트, 바레인 등 걸프 아랍국들을 공격했다. 그러나 이틀 전 미국의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이란과 협상을 아직 열려 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루비오는 이때 "협상이 참다워야 한다"고 단서를 달았다.

이란이 트럼프가 "참답다, 진짜다"고 여기는 어떤 것을 제안할 것인지 여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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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내무장관, '중재국' 파키스탄 방문해 육군원수와 총리 만나

기사등록 2026/07/21 21:22: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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