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팀 구성…발주 방식 조성기법별로 통합
![[통영=뉴시스] 2026 바다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경남 통영시 욕지도 도동 해역의 국도 연안 수심 5~10m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계 없음.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9/NISI20251219_0002022365_web.jpg?rnd=20251219015822)
[통영=뉴시스] 2026 바다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경남 통영시 욕지도 도동 해역의 국도 연안 수심 5~10m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계 없음.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한국수산자원공단이 바다숲 조성사업의 발주 설계를 전면 개선하고 사업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공단은 바다숲 조성사업의 발주부터 계약, 감독, 검사, 준공까지 전 과정의 관리 체계를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바다숲 조성사업은 갯녹음 등으로 훼손된 연안 해역에 해조류를 이식하거나 암반을 정비하고 해조류 포자를 살포해 해조류·해초류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해양생태계 복원 사업이다.
공단은 지난 3~5월 '발주 설계 개선 전담팀(TF)'을 운영해 올해 신규 바다숲 조성 대상지를 중심으로 발주 설계의 적정성을 점검했다.
개선안에 따르면 해역별로 다르게 운영되던 발주 방식을 유사한 조성기법별로 통합해 조성기법별 표준 과업 지시서를 마련하고, 현장 특성을 반영한 상세 설계도를 제작해 정확한 물량 산정과 명확한 과업 지시가 가능하게 했다.
또 시설물 관리의 책임 범위를 분명히 하기 위해 하자보증 기준을 새로 수립하고, 하자의 정의와 시설물 별 보증기간, 하자 제외 사유 등을 과업 지시서에 기재했다.
공단은 이와 함께 바다숲 조성사업의 사후관리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바다숲 민간 참여 점검단'을 운영하며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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